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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21일은 모처럼 맑은 하늘이 예상되지만 주말에도 화창한 봄날을 기대하기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1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때에 따라 구름만 살짝 끼겠다. 이날 최고 기온은 평년과 같은 14도, 최저...
“4년래 처음으로 하락세 기록했지만…”
올해 초만 해도 밴쿠버 지역 집값이 결국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대출 규모를 관리해야 하는 각 금융기관 뿐 아니라 이익단체라 할 수 있는 BC부동산협회(BCREA)도 주택 가격 하락세는 불가피하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적어도...
“투자액 사상 최고치 기록”
캐나다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들의 투자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의 18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 외국인들의 국내 유가 증권 투자액은 388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동월 캐나다인들의 해외 주식 등에 대한 투자 규모는...
“타운하우스 등 다세대 주택 공급 늘려야”
밴쿠버 상공회의소(The Greater Vancouver Board of Trade)가 주택시장 접근성 문제와 관련해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높은 주거 비용 탓에 경쟁력 있는 젊은 근로자가 밴쿠버를 외면할 경우 이것이 지역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판단...
“한인 유권자 직접 만나 지지 호소”
15일 버나비 한남 슈퍼마켓 앞에서 스티브 김(한국명 김형동, 선거구 코퀴틀람-말라드빌) 후보의 선거 캠페인이 진행됐다. 총선 승리를 향한 김 후보의 움직임이 부활절 연휴 기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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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9일은 흐린 가운데 때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점쳐졌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18일자 주간 예보에 따르면 19일 오전에는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 전망이다. 19일 기온은 최고 12도, 최저 9도다. 20일(목)에도 전날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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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휴 둘째날인 15일(토)에는 오전 한때 비가 내렸다가 이후에는 맑은 가운데 구름이 낄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15일 예상 기온은 최고 11도, 최저 5도다. 일요일(16일)에는 모처럼 날이 활짝 개겠다. 낮 기온도...
“제 7회 작은 불꽃 음악회, 29일 애보츠포드에서”
‘작은 불꽃 음악회’가 오는 4월 29일 애보츠포드에 위치한 뉴라이프교회에서 열린다.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교장 권순노)가 격년마다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올해가 7회째로, 수익금은 모두 한인 2세의 모국어 교육을 위해 쓰여진다.권순노 프레이저밸리...
“헬기 이용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지만…”
12일  써리의 한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해당 건물에서 추락했다. 이 근로자는 헬기를 이용 로열콜럼비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결국 숨졌다.캐나다 공영방송 CBC 보도에 따르면 산업재해 감독 및 보상 기관인 워크세이프BC(WorkSafeBC)는 사고 당일...
“도로 유지에 추가 비용 발생, 건설사 측이 부담해야”
킨더모건사(Kinder Morgan)가 추진 중인 송유관 확장 공사가 코퀴틀람시에게는 재정적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해당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시(市)의 기반시설, 특히 일부 도로를 다시 정비해야 한다는 게 이런 얘기가 나온 배경이다. 코퀴틀람...
“용의자 아직 검거되지 않아, 19세 남성 한 명 병원행”
13일 오후 4시경 밴쿠버 이스트헤이스팅스가(East Hasitngs St.)에 위치한 식료품점 노프릴스(No Frills) 내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9세 남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참고로 해당 매장은 한인회관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밴쿠버 경찰(VPD)은 당일 발표한 긴급...
[뉴스] 투표로 말하라 2017.04.13 (목)
“BC 주총선 앞두고 한인사회는 투표 독려 중”
5·9 BC 주총선을 앞두고 한인사회 각 단체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투표 독려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가 한인들의 위상을 높이는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13일 본보를 방문한 송요상씨는 “6·25참전 유공자회를 비롯한 한인사회 주요...
“일할 곳은 많다, 구인 움직임 증가세”
구인 중인 일자리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수치만 놓고 보자면 고용 환경이 구직자에게 비교적 유리해졌다고 볼 수 있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4분기 기준 전국적으로 구인 중인 일자리의 수는 37만5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주택 가격 오르면서 모기지 부담도 늘어나”
현재의 높은 집값 수준과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규모로 인해 향후 경기 불황이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 같은 전망이 현실화될 경우 불황의 정도가 예전에 비해 더욱 심각할 수 있다는 전망도 함께 나왔다. CIBC의 13일자 보고서 내용이다.이에 따르면...
[뉴스] 장학생이 되는 또 다른 길 2017.04.13 (목)
“2017년 재미한인장학기금 선발 요강 발표”
2017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의 장학생 선발 기준 및 일정이 공개됐다. 동 장학제도는 한미 수교 100주년인 지난 1981년 대한민국 정부의 출연금을 토대로 만들어졌으며, 현재까지 총 3043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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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프라이데이’에도 날씨는 좋지 않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부활절 연휴의 첫날인 14일(금) 비 올 확률은 60%로 높은 편이다. 당일 기온은 최고 10도, 최저 7도로 예측됐다. 다음날인 토요일(15일)에도 기상청의 11일자 예상과는...
“지역별로도 차이 보여, 여성이 남성에 비해 대학 선호하는 듯”
부모의 소득 지역과 사는 주(州)에 따라 자녀의 대학 진학률도 얼마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9세 남녀의 대학 등록 비율은 2001년 52.6%에서 2014년 63.8%로 11.2%P 상승했다. 같은 기간 부모의 소득이 하위 20%인 가정의 자녀가...
“집값 너무 올라 다른 집 구하기 어려워”
주택 매매를 둘러싸고 집주인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주택 시장의 열기가 식지 않은 현 상황에서 집을 파는 것이 과연 옳은 선택인지가 의문이라는 것이다.CIBC가 전국 성인 남녀 30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다섯 명 중 두 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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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2일부터 금요일까지는 맑은 하늘은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12일은 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늦은 오전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당일 오전에는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돈만 좇는다고 행복해지는 건 아니라는…”
국제연합(UN) 자문기구인 지속발전해법네트워크(SDSN)가 매년 선정해 온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순위에서 지난해 4위였던 노르웨이가 올해 1위로 올라섰다. 캐나다는 전년보다 한 계단 내려앉은 7위를 기록했고, 2015년 47위에서 2016년 58위까지 추락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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